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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1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 |
여승재대표 2023/08/21 09:30 조회수 : 343 |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파월 의장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가 형성되면서 혼조세로 마감
연준 파월 의장 23년 잭슨홀 연설 8.25일(금) 예정
23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 주제: 세계경제의 구조적 변화 파월 의장의 연설 일시는 25일(금) 오전 10:05분. 18일 국제금융시장은 파월 의장 연설을 앞둔 관망 분위기가 확산 현재로서는 7월 FOMC 때의 입장(경제지표의 전반적 전개방향 고려)을 고수할 가능성에 무게
유로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둔화되면서 추가 금리인상 전망 감소
Eurostat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확정치는 +5.3%yoy로 전월 대비 추가 둔화 반면 서비스 인플레이션은 반등 근원 인플레이션은 전월 수준을 유지하면서 임금 상승에 의한 인플레이션 고착화 가능성을 시사
중국 정부 자본시장 투자자 신뢰 제고를 위한 시장친화적 개혁안 발표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거래 수수료 인하 자사주 매입 및 장기 투자 장려, 주식펀드 개발 촉진, 증시 거래시간 연장 검토 등의 패키지를 공개하면서 안정적인 시장 환경 없이는 시장을 되살리고 투자 심리를 끌어올릴 기반도 없다고 언급
중국 헝다그룹 미국법에 의거한 채무재조정 절차 진행 예상
헝다그룹이 전일 미국 맨해튼 파산법원에 파산보호법 15조에 의거한 파산 보호를 신청한 가운데 해당 건의 승인을 결정하기 위한 심리는 9.20일로 예정. Reuters는 헝다그룹의 역외 채무재조정 대상액은 $317억이고 8월말 채권단과의 회동이 예정된 가운데 재조정 과정은 미국법의 절차를 따르게 될 것이라고 보도
대만 정부 반도체 과잉재고 등을 반영해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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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국제금융 주요 이슈 및 전망
2023 잭슨홀 미팅 개최. 파월 연설과 여타 중앙은행들의 코멘트에 주목
8.24~26일 캔사스시티 연은이 주최하는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인, 일명 “잭슨홀 미팅”이 와이오밍주에서 개최. 이번 미팅의 주제는 “글로벌 경제의 구조적인 변화”. 금번 최대 관심은 △25일 파월 연준의장의 연설. 그러나 9월 회의를 포함해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다소 모호하고 유동적인 코멘트에 그칠 가능성
8.23일 8월 미국 S&P 글로벌 제조업 PMI 발표. 지난 7월 49로 반등했으나 4개월 연속 50을 하회할지 관심. 서비스업 PMI는 지난 7월 52.3으로 2개월 연속 하락한 바 있음
중국 부동산 불안 전개 및 정부의 대응 여부에 주목
지난주 중국 부동산 개발기업 비구이위안과 자산운용사 중즈그룹 유동성 위기가 발생한 가운데 금주 불안 확대 여부와 중국 정부의 대응 강도에 주목. △여타 부동산 기업 및 신탁회사의 불안 확대 여부 △자금시장 경색 및 주가 추가 하락 여부에 관심
한편 지난주 위안화 환율이 달러당 7.3위안을 상회 후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반락했으나 금주 반등 여부에 관심. 또한 엔화 환율도 작년 11월 이후 처음 장중 달러당 146엔대로 상승 후 소폭 반락하고 있어 금주 일본 외환당국의 추가 대응 여부에도 촉각
중국인민은행은 8.21일 LPR(대출우대금리) 결정. 부동산 위기 우려 속 지난주 MLF (중기 유동성지원창구) 금리인하에 발맞춰 1년(3.55%), 5년 만기(4.20%) 금리를 재차 인하할 가능성
일본 8월 도쿄CPI의 근원지수 향방과 유로존 8월 PMI의 하락폭에 관심
2023 BRICS 정상회의 개최. 신규 회원국 가입 및 경제협력 강화 모색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