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투자전략
23.08.25 간밤 미국 증시는 ~
여승재대표 2023/08/25 09:36 조회수 : 234
 
간밤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실업수당청구건수, 시카고 연은 제조업 활동지수 등 경제지표 호조로 잭슨홀 미팅 경계심리에 국채금리가 재차 상승하며 3대 지수 모두 큰 폭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제약, 소매,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경기관련 서비스업, 자동차, 경기관련 소비재, 운수, 산업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금속/광업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연준의 주요 인사 고금리 지속할 필요 추가 금리인상 관련 의견은 상이. 보스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까지 떨어뜨리기 위해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 반면 필라델피아 총재는 연준이 이미 통화긴축을 충분히 시행하고 있으며 주가 금리인상은 불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

미국 7월 내구재 수주 및 8월 주간 고용지표 양호한 경제성장 기대 뒷받침

7월 항공부문 제외 비국방 내구재 수주는 전월비 0.1% 늘어 6월 대비 양호한 모습 이는 제조업체의 생산설비 지출이 증가했다는 의미로 향후 좀 더 양호한 경제성장을 기대할 수 있음을 시사

24 일 잭슨홀 미팅이 개막한 가운데 회의에 참석한 연은 총재들조차도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 엇갈린 전망을 내놓으며 불확실성은 증폭. 이에 금리가 재차 상승하며 성장주 매물 출회를 촉발. 상반된 연준위원들의 발언에서 공통점은 고금리 기간 장기화 및 금리인하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

금일 국내 증시는 주말에 공개될 잭슨홀 미팅 결과 대기심리가 작용하며 차익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과 더불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35% 급락 등 기술주 약세 영향에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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