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투자전략
23.08.29 간밤 뉴욕증시 상승 ~
변영인대표 2023/08/29 09:56 조회수 : 159
 
간밤 뉴욕증시 상승, 다우(+0.62%)/나스닥(+0.84%)/S&P500(+0.63%) 파월 Fed 의장 잭슨홀 연설 소화 속 기술주 강세(+), PCE 물가 지표 및 고용동향보고서 관망

이날 뉴욕증시는 이번주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표와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소화한 가운데, 주요 기술주들이 상승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62%, 0.63%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84% 상승.

이번주 후반 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와 고용동향보고서를 앞두고 지난주 파월 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소화하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오는 9월1일 발표되는 8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16만5,000명으로 전월의 18만7,000명에서 줄어들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같은 기간 실업률은 3.5%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으며, 임금 상승률은 4.4%로 전월의 4.36%에서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오는 31일에는 Fed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발표될 예정.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7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월대비 4.2% 상승해 전월의 4.1% 상승에서 상승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Fed가 긴축을 중단하기에는 이르다는 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美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의 9월 금리 동결 가능성은 78.5%를,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21.5%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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