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반등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중요한건 저가 매수세 유입이 되는지 입니다 개장 하면서 외국인 현, 선물 매도로 출발을 했는데 선물은 매수로 바뀌는 모습이며 코스피는 기관과 함께 동반 매도를 보이는데 두산로보틱스가 속한 기계업종 에서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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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 증시는 ISM 서비스지수 및 ADP 고용지표 부진에 국채금리 하락과 함께 국제 유가 하락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반등 성공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식품/약품 소매, 산업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보험, 경기관련 서비스업, 복합산업, 자동차, 은행/투자서비스, 기술장비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반면, 에너지, 재생에너지, 금속/광업, 화학 업종 등은 하락.

미국 9월 ADP 민간고용 21년 2월 이후 최저. 이번 결과는 전반적인 소비지출 및 경제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노동시장이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냈으며 일부 기업은 고물가 장기화 및 조달비용 증가 등을 반영하여 고용을 줄이는 것으로 확인

9월 ISM 서비스 PMI는 전월비 하락(54.5→53.6) 부문별로는 신규수주, 고용 등이 전월비 하락했으나 가격지수는 전월과 동일 시장에서는 서비스 부문의 성장률이 소폭 둔화되는 모습을 나타냈으며 잠재적인 역풍을 경계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평가

금일 국내 증시는 시장 금리 하락 및 유가 하락 등 빅테크 및 성장주를 중심으로한 미국 증시 강세 영향으로 상승 출발 전망되며 급락에 따른 기술적인 저가 매수 및 벨류에이션상 저가 매수세 유입이 되는지 주목되며 두산로보틱스 상장에 따른 수급 영향도 주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