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투자전략
글로벌 증시 동향(10/Oct/23)
백발백중심우재 2023/10/10 09:47 조회수 : 173
 
글로벌 증시 동향(10/Oct/23)

1. 밤사이 미국 증시
- Dow 33.604.65(+0.59%), S&P500 4,335.66(+0.63%), Nasdaq 13,484.24(+0.39%)
- Russell2000 1,755.99(+0.60%)
- 필라델피아 반도체 3,467.35(-0.23%)
- VIX 17.70(+1.43%)

#간략시황

- 연휴기간의 나스닥 2일연속상승, 지난금요일 1.6% 상승이후  주말기간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무력충동우려가 있었으나 0.39% 상승 마감. 2일간 2% 나스닥 상승 

- 주말기간 있었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무장세력간의 우려감이 어제는 아시아 증시에 하락반영 되었고 나스닥도 장중 1.1%까지 하락했으나 시장의 큰 변수는 되지 못함

- 오히려 시장은 연준부의장등 연준위원의 발언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며 10년물 금리 하락

- 중동리스크 부각으로 WTI 유가가 4%이상상승, 엑슨모빌 셰브론등 에너지 관련주 상승 

전쟁리스크 부각으로 록히드마틴등 방산주 급등 

- 제약바이오, 일라이릴리가 4일연속상승, 연휴기간 2일합산  5.5% 상승, 존슨앤존슨도 소폭이나마 5일연속 상승흐름

- 이번주 주요이벤트는 11일 삼성전자 잠정실적 12일 미국 CPI

- 이스라엘발 중동리스크 부각의 이슈는 있으나 빈번한 분쟁발생지역으로 아직까지 확산의 우려는 낮기에 시장의 방향을 결정지을 변수는 아님, 

금리의 부분이 중요하며 나스닥 바닥권 반등의 흐름을 국내 증시도 동반될지 여부 중요

2. S&P500 섹터별 등락
- Basic Materials +0.22%
- Communication Services +0.80%
- Consumer Cyclical +0.04%
- Consumer Defensive -0.03%
- Energy +3.37%
- Financial -0.12%
- Healthcare +0.20%
- Industrials +1.35%
- Real Estate +1.20%
- Technology +0.34%
- Utilities +0.95%

3. Key indices 
- WTI $86.38(+4.3%)
- 금 선물 $1,875.90(+1.66%)
- EUR/USD 1.0569(-0.16%) 
- 10-Yr Bond 4.797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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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중소형주 10월 레시피

Summary 

중국 단체 관광 재개는 단기 모멘텀이었을까?
지난 8월 중국 정부의 단체관광 재개 소식에 따라 강하게 반등했던 화장품, 항공, 호텔, 레저 등 중국 인바운드 관련 종목들은 9월에 들어서면서 일부 상승분을 반납하며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는데 주요 원인은 ①기대감에 못 미쳤던 8월 방한 중국인 관광객 수 (MoM +15.5%) ②중국 경기침체에 따른 관광객당 지출액 감소 우려 등에 기인했습니다. 그렇다면 8월 중국 정부의 단체관광 재개 소식은 단기 주가 모멘텀이었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금번 단체 관광재개는 관련 업종의 구조적인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에 보다 긴 호흡으로 지켜봐야 합니다. 지금은 중국 인바운드 수혜주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으로 방한 중국인 관광객 수 확대가 직접적인 실적 성장으로 직결되고, 동시에 벨류에이션 매력도까지 존재하는 종목 선별이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기업분석
- 글로벌텍스프리(A204620/KQ): 충분한 주가 조정, 저가매수 유효
- 롯데관광개발(A032350/KS): 손님 가득 찬 드림타워, 의구심 떨쳐야 할 때
- 서부T&D(A006730/KQ): 눈으로 확인되는 실적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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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면세/화장품 조상훈/박현진]

면세/화장품; 환잉꽝린! 歡迎光臨!
 
▶? 면세 업종: 중국 단체관광객 입국 → 면세점, 백화점, H&B 채널 수혜 
- 6년 반만에 재개된 중국 단체 관광객은 면세, 유통업체에게 기회
- 예상보다 항공 증편이 더디나 방향성은 명확함
- 4기 인천공항 면세점 조건도 해당 면세 업체에게 긍정적
 
▶? 화장품 업종: 면세  → 대형사 수혜, CJ올리브영과 해외 → 중소형사 수혜
- 면세 업황 개선 시 화장품 업종 매력 상승은 필연적
- 특히 대형사의 면세 매출은 중국 로컬 매출과 합쳐 30%대로 중소형사보다 큼
- 외래 관광객 증가로 국내 오프라인 채널 수혜와 非중국 성과로 중소 브랜드사 & ODM사 매수 & 홀딩 의견 유지

▶? 결론: 면세 업황 개선 & 화장품 업황 호조
- 면세: 업황 개선과 매출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기대
- 화장품: 면세와 올리브영 수혜주, 非중국 수출 지속성 확인
- 호텔신라, 화장품 중소 브랜드사 & ODM사 최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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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OVERWEIGHT): 가격과 모멘텀이 모두 좋은 비중확대 구간

□실적, 모멘텀, 가격까지 모두 좋다
SM은 3분기, 하이브/JYP는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며, 신인 그룹들은 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최소 8팀이 한국/일본/미국에서 데뷔한다. 최근 제한적인 모멘텀에 더해 매크로 이슈들이 겹치면서 주가가 부진한데, 하이브가 2025년 예상 OP 기준 20배인 약 10조원(24만원), JYP는 내년 기준 예상 P/E 25배, SM은 예상 P/E 수준까지 하락했다. 4분기 주요 아티스트 컴백과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신인 그룹들의 데뷔에 따른 실적 상향 구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감안하면 매우 매력적인 가격대라고 판단한다. 뉴스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높은 YG를 제외하고 기획사의 비중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천하며, 하이브와 JYP를 지속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기업 결합 심사 중인 빌리프랩(엔하이픈/아일릿)의 내년 연결 반영을 가정해 하이브 목표주가를 345,000원(+5%)으로 상향한다.

□3분기 실적은 SM/YG 상회, 하이브/JYP부합
3분기 하이브/JYP/SM/YG의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683억원(+13%)/407억원(+48%)/571억원(+92%)/274억원(+76%)으로 SM/YG는 컨센서스 상회, 하이브/JYP는 부합할 것이다. NCT드림과 트레져의 성장이 긍정적이며, YG는 자회사 플러스의 탄탄한 이익이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 SM은 3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며, 4분기는 하이브와 JYP의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한다. 4분기에는 11월까지 핵심 아티스트들이 모두 컴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10월 NCT127/TXT/세븐틴, 11월에는 정국/스트레이키즈/에스파/레드벨벳/ITZY 등이 예상된다.

□실적 추정 상향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케이팝은 지난 10년 간 2번의 구조적 성장을 통해 일본과 미국에서 팬덤을 확보하면서 연간 2~3,0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시대가 왔다. 이제는 마지막 3번째 단계인 미국 등 글로벌에서의 현지 데뷔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시킬 것이다. 우선, 한국 기준으로는 Riize가 100만장 이상의 데뷔 앨범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확인했으며, 4분기 베이비몬스터(YG), 내년 상반기에는 아일릿(하이브), 플레디스(하이브 남자), LOUD 프로젝트(JYP 남자) 등이 데뷔할 것이다. 일본에서는 내년 상반기 NCT 도쿄(SM)과 니지 프로젝트 S2(JYP), 미국에서는 연말 Vcha(JYP)와 내년 상반기 드림 아카데미(하이브)의 데뷔도 예정되어 있다. 최소 8개의 팀이 향후 6~9개월 내에 데뷔할 것이고, 이 중 절반만 흥행하더라도 Riize처럼 상당한 이익 상향으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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