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투자전략
23.11.02 증시일정
백발백중여승재 2023/11/02 09:30 조회수 : 209
 

23.11.02 증시일정



간밤 미국 증시는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회 연속 동결한 가운데 파월의장의 발언이 덜 매파적으로 해석되며 긴축 종료 기대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운수, 유틸리티, 식품/약품 소매, 보험, 금속/광업, 경기관련 소비재, 제약, 음식료, 복합산업,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반면, 재생에너지, 화학, 소프트웨어/IT서비스, 통신서비스 업종 등은 하락.


연준은 성명서를 통해 현행 연방기금금리를 동결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 통화긴축이 가능하다고 발표. 아울러 3/4분기 경제활동이 강한 속도로 확장되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최근의 장기 국채금리 상승이 금융 및 신용여건을 좀 더 긴축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진단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이 다소 완화되기는 했지만 목표치 수준으로 떨어지려면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 있다고 언급 12월 금리동결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으며 금리인하는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부연 아울러 12월에 금리를 동결해도 이것이 금리인상 종료는 아니라고 강조


한편 CME FedWatch는 현행 연방기금금리가 내년 5월까지 지속된 후 내년 6월부터 총 3번의 금리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이는 이전보다 금리인하 시기가 빨라졌음을 의미


미국 재무부 8월에 발표했던 국채 발행 계획을 일부 수정 단기 국채의 경우 기존 발행 계획을 유지하되 장기 국채는 발행 속도를 조절할 방침 구체적으로 10년물 및 30년물 국채는 당초 계획보다 10억달러씩 줄일 예정 다음 주 국채발행 규모는 1120억달러로 당초 예상 대비 적은 수준


미국 10월 ADP 임간고용 예상치 하회 9월 구인건수는 전월비 증가


중국 10월 차이신 제조업 PMI 예상치 하회 경기 회복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


금일 국내 증시는 11 월 FOMC 로 인한 미국 증시 강세, 달러 및 금리 하락 등 우호적인 대외 재료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보일 전망 AMD의 낙관적인 데이터센터 매출 제시로 인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강세 및 전일 발표된 한국 수출 개선세에 기여한 반도체 등 IT 업종 수급 개선에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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