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미국 증시는 신용등급 강등 여파가 지속된 가운데, 국채금리 상승 영향을 받으며 3대 지수 모두 소폭 약세 마감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에너지, 소매, 개인/가정용품, 제약, 자동차,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복합산업, 기술장비, 경기관련 서비스업, 금속/광업, 의료 장비/보급 업종 등은 하락.
미국 7월 4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22.7만건을 기록하여 전주 대비 소폭 증가 다만 역사적 기준으로 이는 매우 적은 수준이기에 전문가들은 수요 우위의 노동시장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한편 7월 ISM 서비스 PMI는 52.7을 기록하여 전월 대비 소폭 하락. 그러나 확장의 기준 50을 상회하여 전반적인 서비스 활동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평가 특히 세부항목 가운데 투입가격이 전월비 상승하여 향후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
금일 국내 증시 아마존과 애플 실적에서 AI 관련 투자 확대 언급이 국내 반도체주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되며 초전도체 테마주들의 주가 변동성 증폭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 게시판의 속성과 맞지 않는 글은 별도 고지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