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동향(27/July/23)
1. 밤사이 미국 증시
- Dow 35.520.12(+0.23%), S&P500 4,566.75(-0.02%), Nasdaq 14,127.28(-0.12%)
- Russell2000 1,980.36(+0.72%)
- 필라델피아 반도체 3,699.37(-1.49%)
- VIX 13.19(-4.83%)
-미국 증시는 FOMC의 추가 금리인상 결정에도 큰 영향없이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 이미 예상된 이슈였고 파월은 추가 금리인상에 대해서는 데이터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지속 언급. 결국 9월 FOMC까지 2달 남은 상황에서 발표될 지표가 추가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전망. 물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의견을 피력한만큼 시장은 기준금리 인상 종결에 무게를 다소 두는 모습. 또한 올해 금리인하 가능성은 부인했지만 내년 가능성은 높이는 발언을 했음. 주식 시장 영향은 제한적
-커뮤니케이션, 산업재, 금융업종이 올랐고 IT, 소재주는 하락. 알파벳이 호실적 영향으로 +6% 가까이 급등. 반면 MS는 성장 둔화 우려로 -3.8% 급락. 메타는 장마감후 실적 발표를 했는데 +6% 시간외 급등 중. 반도체 기업들은 마이크론 +2.6% 상승을 제외하고는 부진. 엔비디아 -0.5%, TSMC -0.9%, AMD-2.6%, 텍사스인스투르먼트 -5% 등 부진. 마이크론은 HBM3 메모리 반도체 출시가 호재로 작용. 보잉은 중국 주문이 고무적이라는 뉴스에 +8.8% 급등. 운송업체 페덱스 +3% 상승. 중국 전기차 기업 샤오펑은 폭스바겐의 투자소식에 +27% 급등
-국내증시 +0.5% 이상 상승 출발 전망. 전일 국내증시는 2차전지 변동성에 의한 수급 블랙홀 현상에 의해 급락. 펀더멘털과 상관없는 급락으로 오늘은 되돌림 강세장 연출 전망
-FOMC도 무난하게 마무리. 다소 비둘기스러웠기에 증시에는 긍정적일 전망. 메타의 호실적 발표도 긍정적 요소
-2차전지는 수급 쏠림이 다소 과도한 상태에서 역대급 변동성을 보여주었음. 단기 고점은 나왔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변동성은 점차 줄어들 전망
-전일 지수 급락에도 오히려 삼성전자는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음. 2차전지의 대안은 반도체가 될 것이라 판단. 또한 현대차 등 주요 기업들도 고무적인 실적을 발표했음. 실적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만큼 실적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
-2차전지가 촉발한 모멘텀 장세는 다소 식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제는 실적 장세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은 상황. 수급으로 억울하게 급락했던 실적주 중심으로 비중확대
2. S&P500 섹터별 등락
- Basic Materials -0.43%
- Communication Services +3.04%
- Consumer Cyclical +0.40%
- Consumer Defensive +0.21%
- Energy -0.27%
- Financial +0.79%
- Healthcare -0.11%
- Industrials +0.54%
- Real Estate +0.63%
- Technology -1.03%
- Utilities +0.07%
3. Key indices
- WTI $78.78(-1.07%)
- 금 선물 $1,973.40(+0.49%)
- EUR/USD 1.1090(+0.27%)
- 10-Yr Bond 3.8510(-1.56%)
- US Dollar Index 101.02(-0.32%)
※ 게시판의 속성과 맞지 않는 글은 별도 고지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