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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투자전략
글로벌 증시 동향(17/Aug/23)
심우재대표 2023/08/18 09:29 조회수 : 261
 
글로벌 증시 동향(17/Aug/23)

1. 밤사이 미국 증시
- Dow 34.765.74(-0.52%), S&P500 4,404.33(-0.76%), Nasdaq 13,474.63(-1.15%)
- Russell2000 1,871.52(-1.28%)
- 필라델피아 반도체 3,480.08(-2.08%)
- VIX 16.78(+1.94%)

-미국 증시는 지속된 지표 호조에도 금리인상 이슈가 재불거지고 중국의 디폴트 리스크가 부각된데따른 매물출회로 나스닥 중심으로 이틀째 하락 마감. 미국 7월 FOMC 의사록에서 미국 경기 침체 우려를 불식, 다만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언급된 점은 부담으로 작용. 업종에서는 전기차 관련주와 반도체주가 급락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 

-유틸리티만 상승하고 전업종 하락 마감. 테슬라가 가격 경쟁 우려로 -3% 급락하며 연일 약세를 보인 가운데 전기차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대부분 급락. 니오 -3.6%, 베트남 전기차 관련주 빈패스트 -19% 폭락 등 부진. 반도체주들도 급락 AMD -3.7%, 마이크론 -1.7%, 엔비디아 -1% 등 하락. 타겟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호실적에 +3% 상승. 레이저 장비 기업 코히런트는 비관적 전망에 -30% 폭락. 이스라엘 반도체 기업 타워반도체는 인텔 인수합병에 대해 중국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는 소식에 -10% 폭락 

-미국 증시가 흔들리고 있고 미 국채 금리가 크게 오르고 있어 금일도 국내증시는 하락 압력을 받을 전망. 환율도 1340원을 넘겨 부담 

-중국은 최악이고 금리를 낮추는 반면, 미국은 경기가 좋고 금리가 상승하는 상황. 이는 달러 강세를 유발하고 있어 국내증시에 부정적. 여기에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관련 기업들의 주가 급락도 부담 

-달러 강세에 의한 유동성 위축은 반도체에 부담이고 전기차 재고 증가 등 전방산업 악화 및 고밸류 부담은 2차전지에 부담. 국내증시의 쌍두마차인 반도체,2차전지 부진은 증시 상승에 부담 

-미국 시중금리 하락, 중국 경기 개선의 기미가 보여야 다시 시장은 강한 상승세를 보일 수 있을 것. 단기적으로  주도주 부진, 소외주 중심의 순환 상승을 여전히 예상

2. S&P500 섹터별 등락
- Basic Materials -0.83%
- Communication Services -1.08%
- Consumer Cyclical -1.41%
- Consumer Defensive -0.29%
- Energy -0.40%
- Financial -0.38%
- Healthcare -0.82%
- Industrials -0.62%
- Real Estate -1.10%
- Technology -0.89%
- Utilities +0.29%

3. Key indices 
- WTI $79.38(-1.99%)
- 금 선물 $1,923.10(-0.63%)
- EUR/USD 1.0876(-0.25%) 
- 10-Yr Bond 4.2580(+0.88%)
- US Dollar Index 103.47(+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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