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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동향(2/Aug/23)
Class심우재 2023/08/02 09:29 조회수 : 147
 
글로벌 증시 동향(2/Aug/23)

1. 밤사이 미국 증시
- Dow 35,630.68(+0.20%), S&P500 4,576.73(-0.27%), Nasdaq 14,283.91(-0.43%)
- Russell2000 1,994.17(-0.45%)
- 필라델피아 반도체 3,858.21(-0.09%)
- VIX 13.87(+1.76%)

-미국 증시는 8월 첫날 다소 부진한 출발로 마감. JOLTS 6월 민간기업 구인건수는 958만건으로 전월보다 소폭 감소. 노동시장의 과열이 다소 줄었다는 평가이나 증시영향은 제한적. ISM제조업지수는 여전히 부진한 46.4를 기록. 제조업 경기 부진은 장기화되는 모습. 지표 부진과 단기 시장 상승 부담으로 증시는 다소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음

-대다수 업종이 하락. 유틸리티, 경기소비재가 크게 하락. 다만 산업재와 IT는 반등. AMD는 실적을 발표했는데 AI 기대감에 시간외에서 +4% 급등 중. 노르웨이언 크루즈는 가이던스 미달에 -12% 폭락. 캐터필러는 실적 호조로 +8% 급등. 포드는 전기 픽업트럭 생산재개로 +1.6% 상승했지만 테슬라는 -2% 하락. 주요 반도체기업들은 부진. 마이크론 -0.9%, TSMC -0.8%, 엔비디아 -0.5% 등 하락. 빅테크는 메타가 +1.3%, MS +0.1% 상승했지만 알파벳 -0.9%, 애플 -0.4%, 아마존 -1.5% 등 부진.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는 자금 지원 소식에 +19% 급등.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하드웨어 기업 아리스타 네트웍스는 가이던스 상향에 +19% 급등

-국내증시 약세 출발 전망. 미국 증시 자체는 견조했고 AMD의 AI 반도체 기대로 인한 주가 급등은 국내 반도체에 호재. 그럼에도 피치가 미국의 신용 등급을 한단계 강등한점은 부담. 나스닥 선물지수 하락 중

-피치 신용등급 강등은 다소 예견되었지만 단기적 부담은 있을 전망

-증시가 흔들릴경우 반도체 중심 비중확대 필요. 특히 삼성전자도 엔비디아의 GPU+HBM 패키징 주문을 받았다는 것은 패키징 밸류체인에 호재. 삼성전자의 수주가 사실이면 파운드리 생태계 역시 더욱 커질 전망

-국내증시 전일 코스피 신고가. 2차전지 쏠림현상완화. 쏠림이후 항상 시장은 종목확산이 이어지며 순환하는 강세장이 펼쳐졌음

-소외된 업종들 당분간 반등 지속 전망. 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 중심의 강세장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 다만 구조적 성장주가 아니라면 트레이딩으로만 대응

2. S&P500 섹터별 등락
- Basic Materials -1.38%
- Communication Services -0.50%
- Consumer Cyclical -0.96%
- Consumer Defensive -0.51%
- Energy -0.70%
- Financial -0.38%
- Healthcare -0.63%
- Industrials +0.21%
- Real Estate -0.24%
- Technology -0.06%
- Utilities -1.38%

3. Key indices 
- WTI $81.37(-0.53%)
- 금 선물 $1,981.70(-1.37%)
- EUR/USD 1.0981(-0.14%) 
- 10-Yr Bond 4.0510(+2.32%)
- US Dollar Index 102.2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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